롯데마트, 전 상품에 QR코드 도입

조선비즈
  • 이재은 기자
    입력 2018.11.11 06:00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매장 내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표에 QR코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류, 패션, 토이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고객이 상품 가격표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스캔)하면 상품의 상세정보와 상품평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롯데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문도 가능하다.

    상품 가격표 QR코드 도입으로 온라인에 주로 적용됐던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연말 새로 여는 매장에 QR코드로만 이루어진 스마트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엘페이,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매장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를 넘어, 오프라인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지원하고 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O4O(On-line for Off-line)를 실현시키는 유통의 혁신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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