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로 간 KT 인공지능..."지니야! 라떼 한 잔 부탁해"

조선비즈
  • 안별 기자
    입력 2018.11.08 15:48

    KT는 결제 전문 업체 ‘다날’의 무인 로봇카페에 인공지능(AI) 기가지니 솔루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다날의 투자로 설립된 달콤커피는 1월 전국 30여곳에 무인 로봇카페 ‘비트’ 운영을 시작했다. 비트는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커피 제조는 로봇이 해주는 무인 로봇카페다.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달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채희(왼쪽) KT AI사업단장과 지성원 달콤 대표. /KT 제공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비트에 AI 기술 연동, 5세대(G) 통신을 활용한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연동, AI 서비스 공동개발 같은 분야에서 협업할 방침이다. 비트에서 AI 스피커를 활용해 음성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말과 패턴을 분석해 선호 음료 추천도 가능해진다. 사업 접목 시기는 미정이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은 "앞으로 산업계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