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中 액셀러레이터 ‘대공방’과 업무협약

조선비즈
  • 박원익 기자
    입력 2018.11.06 16:12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중국 심천에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 보육·지원 업체) ‘대공방(大公坊, iMakerbas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드웨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 기관 간 협력 등이 주 내용이다. 대공방은 중국 정부가 공인한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심천 내 6곳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다.

    알렌 딩(Allen Ding·왼쪽) 대공방 대표와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사무국장이 11월 6일 ‘한·중 하드웨어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제공
    대공방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전 과정(제품 디자인·공급망·마케팅·투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한국·이탈리아·영국·일본팀 등 40여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보육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기술을 지닌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양국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회원 서비스(인큐베이팅·교육·홍보·컨설팅·파트너 매칭)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드웨어벤처를 위해 양국 정부 기관, 대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주선할 예정이다.

    김영수 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시제품 생산, 중국 내 유통채널 확보 등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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