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실시간 시공관리 모바일 앱 '나기사' 개발

조선비즈
  • 김수현 기자
    입력 2018.11.05 11:32

    SK건설은 스마트폰·태블릿 PC등으로 시공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나기사’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앱은 현장 모니터링 강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대내외 근무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현장 관리자들은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작업일보 작성, 작업 지시, 현장 검측, 선행공정 체크 등의 업무를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기존에 별도로 설치해 사용했던 도면 관리도 이 앱으로 통합적으로 할 수 있다. 협력사에도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SK건설의 실시간 시공관리 모바일 앱 ‘나기사’ 화면. /SK건설 제공
    이 앱은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성수 SK V1 센터 등 SK건설이 시공 중이거나 착공 예정인 국내 주택건축 현장 22곳에 적용된다. 향후 주택건축 현장 뿐 아니라 인프라, 플랜트 등 국내외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김희삼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 건축공사본부장은 "새 앱을 통해 현장 시공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역량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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