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 축산 ICT업계 최초 '전문인 배상책임 보험' 적용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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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0:05 | 수정 2018.10.31 10:10

    사진=왼쪽부터 박현 목장의 박현 대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축우 건강관리 서비스 ‘라이브케어(LiveCare)’를 이용하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의 ‘전문인 배상 1억원 책임 보험’에 축산 ICT 부문 최초로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문인 배상책임 보험은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축우들의 위험에 대한 법률적인 배상 책임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진료비, 치료비, 약품비, 도태비용 등을 포함하며 축우가 폐사했을 경우 약 600만원을 보상한다. 최대 2천만원까지 배상 보장이 가능하다. 연간 보상한도액은 최대 1억이다. 가축 관련 서비스 전문인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것은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다.

    김희진 대표는 "라이브케어 바이오캡슐은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국내 농장주가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축산업계 최초로 축우 IoT 서비스를 위한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에서 오랫동안 목장을 경영중인 박현 목장 박현 대표는 "우리 목장에서는 현재까지 바이오캡슐 투여로 문제가 된 축우는 한 마리도 없었고, 오히려 라이브케어 덕분에 축우의 발정, 임신, 출산부터 질병까지 조기 발견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도에 특허를 획득한 라이브케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축우의 정확한 상태를 분석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6년간의 자체 R&D를 통해 축산 스마트팜 기술이 집약된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2015년 10월 국내 정식 출시하여 국내외 축산시장에서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미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에 위치한 와규 농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덴마크 정부와 협력하여 내년 초 덴마크 법인을 설립한 후 유럽 17개국 진출과 함께 호주, 브라질, 미국 등 글로벌 축산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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