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만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기적 경영 안 하겠다"

조선비즈
  • 전재호 기자
    입력 2018.10.19 07:58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이자 세계적 의료봉사단체인 OMK(Order of Malta Korea) 회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의 회담에도 참석했다. OMK는 세계 120개국에서 소외된 사람을 대상으로 자선, 의료, 복지 활동을 하는 단체다. 박 회장은 2015년 4월부터 초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회장은 교황을 만나 스페인어로 준비한 인사말을 통해 본인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자 OMK 회장"이라고 소개한 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지나치게 이기적인 경영이 되지 않고,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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