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18] 금융위원장 "공매도 제재 강화할 것"

조선비즈
  • 이종현 기자
    입력 2018.10.11 11:44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공매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공매도에 대한 일반 투자자의 불만이 크다는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지적에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를 하기에는 불리한 여건"이라며 "공매도에 대한 제재가 잘 이뤄지도록 제재 수준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 위원장은 "한국은 공매도 규제가 선진국보다 강한 편"이라며 "전체 주식 거래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도 다른 나라보다 훨씬 적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11개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최 위원장은 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 과정에서 절차 위반이 있었다면 상장폐지 결정이 무효가 될 수 있느냐는 이태규 의원(바른미래당)의 질문에 "거래소가 절차를 위반했다면 그럴 소지가 있다"고 답했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