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ㆍ인터넷

'카카오T'로 일본서도 택시 부른다...연내 택시 호출 '로밍' 서비스

  • 김범수 기자

  • 입력 : 2018.10.05 14:20

    '카카오T'로 일본서도 택시 부른다...연내 택시 호출 '로밍' 서비스
    카카오(035720)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본에서 ‘카카오T’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도록 택시호출 로밍서비스를 연내 시작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5일 ‘카카오T’ 택시호출 로밍서비스 연내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는 지난해 5월 일본 택시호출서비스업체 재팬택시와 서비스 제휴 체결 후 올해 이 회사에 9월 150억원을 투자한바 있다. 제휴 당시부터 카카오T를 통해 일본에서 택시를 부르거나, 재팬택시의 ‘전국택시’ 앱을 이용해 한국에서 일본 사용자가 택시를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내 서비스가 출시되면 업무 협약 후 약 1년 반만에 실제 결과물을 내놓는 셈이 된다. 재팬택시의 전국택시 앱 다운로드 수는 550만건이다. 재팬택시는 일본 1위 택시사업자인 일본교통의 계열사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 대표는 지난해 업무협약 당시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만큼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본에서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후 서비스 지역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할 목표도 가지고 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