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공기업들… 추석맞이 사회공헌

조선일보
  • 안준호 기자
    입력 2018.09.17 03:07

    한전은 복지관에 차량 지원
    한수원, 전통시장 장보기

    추석을 맞아 공(公)기업들이 소외계층과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내 경차(輕車) 3대를 구입, 1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3곳에 전달한다. 한전은 사회복지기관에서 생활하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2016년에도 승합차 3대와 경차 2대를, 작년엔 승합차 1대를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정재훈 사장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3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좋은세상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남동발전은 17일에도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3일 전북 본사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초청해 1일 이동장터를 열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장터에서는 판매자들이 직접 생산한 한과, 과일, 천연비누 등 20여종의 상품이 판매됐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보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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