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 간편결제 넘어 미래형 유통시장을 이끌다

조선일보
입력 2018.09.17 03:07

신세계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지난 2015년 7월 유통사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시작, 최대의 간편 결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SSG페이는 사용자와 가맹점 확보에 강점을 가진 신세계가 신세계포인트 회원과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모바일 환경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모바일 결제 역시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유통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적용한 것이다. 이후 전문가들은 신세계가 유통(Retail)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R-Tech' 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하였고 실제 SSG페이는 경쟁사들의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유통사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로 시작, 온오프 아우르는 업계 강자로

SSG페이의 평균 월 결제액은 2017년도 128%, 올해는 170% 성장하였고, 설치자 수는 2017년 1월 300만명 돌파에 이어 올 3월 600만명을 돌파하며, 1년 2개월만에 2배의 성장률을 나타내 유통업계는 물론 간편결제 시장 전체에서도 강자로 우뚝 섰다.

SSG페이
/신세계 I&C 제공
또한, SSG페이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 'SSG머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현금 대체재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SG머니는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충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세계 상품권은 물론 카드사·멤버십 포인트 등으로도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어 휴대폰 번호 기반의 선물 및 더치페이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SSG머니 거래 건수는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신세계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을 SSG머니로 전환한 금액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9%나 증가했다.

여기에 신세계그룹 가맹점뿐 아니라 외부 가맹점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제주항공, 신라면세점,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시·부산시 세금 납부 등 굵직한 외부 가맹점과 제휴하여 현재 2만 300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외부 가맹점의 월평균 결제액만 1년 전 보다 약 20배 증가하였고, 올들어 7월까지 SSG페이 서울시 지방세 납부액은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SG페이 설치자 수 외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 결제가 가능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온라인 결제창을 통해 SSG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적용하였고,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제약없이 SSG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인 KG이니시스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앞으로 KG이니시스가 보유한 12만 개의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온라인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격적인 온라인 가맹점 확대를 위해 KG이니시스와 더불어 KSNET(케이에스넷)와의 제휴도 완료했으며, LGU+, NHN KCP, KG올앳, 나이스페이먼츠, KICC 등의 PG사와도 제휴를 예정하고 있다.

◇결제를 넘어 생활밀착 영역까지 …미래 유통 패러다임 선도

SSG페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결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활서비스 영역에서도 꾸준히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우선, SSG페이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한국은행의 '동전 없는 사회'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 거래 시 발생하는 잔돈을 SSG페이의 '잔돈 적립 서비스'를 통해 SSG머니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PK마켓과 SSG푸드마켓에서 SSG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 주는 '뒤끝없는 가격'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제공한다.

SSG페이
SSG페이

SSG페이
최근에는, 계산대에 줄 설 필요 없이 SSG페이 앱으로 직접 상품의 바코드를 찍고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쇼핑' 서비스로 유통가를 놀라게 했다. '한국판 아마존고'라는 별칭이 붙기도 한 SSG페이의 '스마트쇼핑'이 적용된 첫 번째 스마트점포는 이마트에브리데이 삼성동점이다. 스마트쇼핑 실행 후, 스마트점포에 입장해 구입할 상품을 스캔하고, 이를 통해 앱 내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SSG페이로 바로 결제하면 따로 계산대를 거칠 필요 없이 바로 장보기를 끝낼 수 있다. 또한, 매장에 비치된 종이 할인 쿠폰을 스캔해 직접 할인 적용까지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는 "SSG페이는 지난 3년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동전 없는 사회 시범 사업 참여, 스마트 쇼핑 사례에서 보여주듯 미래 유통 영역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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