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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폭증…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2021년 337조원 시장

  • 이정민

  • 입력 : 2018.09.17 03:07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클라우드는 미래 기술이 아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가전, 자동차, 집, 사무실 등이 이미 클라우드와 데이터로 연결된 일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데이터 폭증…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2021년 337조원 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근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 중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2013년 13.8%에서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28.1%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앞으로 더 커져 2021년에는 3000억달러(약 3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과 뗄 수 없는 데이터 산업도 더 커질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2025년에는 세계 데이터 발생량이 2016년 16.1제타바이트(ZB)에서 10배 증가한 163ZB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ZB는 약 1조1000억기가바이트(GB)다.

    세계 데이터 시장 규모도 지난해 1508억달러(약 167조원)에서 연평균 11.9% 성장해 2020년에는 2100억달러(약 23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데이터 시장도 지난해 6조3000억원에서 연평균 7.6% 성장해 2020년 7조8000억원, 2022년 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8'은 폭증하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시장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감을 얻어갈 기회를 마련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토드 웨더비(Todd Weatherby) 국제 전문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관리와 혁신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웨더비 부사장은 AWS에서 대규모 민간 및 정부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IT 혁신 전문가와 인프라 아키텍트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이끌고 있다.
    ※ 이 기사는 조선일보 지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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