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 기본형 건축비 0.53% 인상

입력 2018.09.14 11:00

국토교통부는 14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주택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오는 15일부터 0.53% 오른다"고 발표했다.

조선일보DB
공공택지 등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주택은 국토부가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에 맞춰 분양가를 정한다. 국토부는 연 2회 노무비나 건설자재 등의 가격 변동을 반영해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한다. 건축비 상승률은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2.39%, 2.14%였고, 올해 3월은 2.65%였다.

지상층 건축비의 경우 지난 3월 1㎡당 159만4000원에서 159만7000원으로 0.2% 인상됐다. 지하층 건축비는 아파트 단지의 지상을 공원화하는 지하주차장 설계 경향과 지난 3월 이후 노무비 및 재료비 변동에 따라 1㎡당 86만7000에서 88만8000원으로 2.42% 높게 책정됐다. 이를 합산한 기본형 건축비는 1㎡당 190만원에서 191만원으로 1만원 오르게 된 것이다.

개정된 고시는 오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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