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역주도 도시재생뉴딜 추진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 개최

조선비즈
  • 우고운 기자
    입력 2018.08.26 12:1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되면서 LH가 수행 중인 32곳 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핵심 정책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심시가지형·근린재생형,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원형·우리동네살리기 유형으로 구분된다.

    구도심 산업과 상업기능 회복을 위한 혁심거점공간 조성, 노후주거지 재생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소규모 주택사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존 중앙 주도 방식의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탈피해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소규모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성공적인 지역주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전제 조건은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가치관과 수요, 지역의 사회·문화·역사적 환경을 적극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이다.

    LH는 오랜 기간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공간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건축가들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반 건축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LH 도시재생본부장 등 관련업무 담당자와 대한건축사협회, 12개 지역 총 30여명의 건축사가 참여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비전, 정책방향,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건축가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LH는 신규로 선정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지역 기반 건축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성공적인 지역 주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밑거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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