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Repor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우려 있었지만 흑자 달성” - 미래

  • 권오은 기자
  • 입력 : 2018.08.13 09:00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우려했던 적자는 아니었다며 투자의견을 ‘소폭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4~6월) 잠정 영업이익은 14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6%(29억원)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3.2%(95억원) 줄어든 62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빅뱅의 공백이 시작되는 첫 분기로 본업 관련 전반은 예상대로 부진했다”면서도 “자회사 YG PLUS(037270)가 14개 분기 만에 소폭이지만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세대 라인업인 아이콘과 블랙핑크의 일본 돔 공연 입성 시점이 2년 이상 빨라졌다”며 “향후 팬덤(팬 조직) 확장 속에 수익성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빅뱅 복귀 시점까지 개선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