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 일반

서울 '주거복지 컨트롤타워' 중앙주거복지센터 10일 오픈

  •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8.08.10 08:28

    서울시는 10일 25개 자치구별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가 문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주거복지센터는 25개 자치구마다 설치된 현장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와 주거비 등에 대한 상담부터 긴급주거비·연료비 지원,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제공한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 사례 관리·공유 등 지역 단위에서 하기 어려운 광역 단위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하우징랩에 들어서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직접 운영한다.

    시는 중앙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0월 ‘주거복지 통합시스템’도 오픈한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대상자의 주거복지지원 내용에 관한 이력관리를 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세용 SH공사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주거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관련 기관과 협업해 주거상황이 취약한 서울시민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