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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리터당 1.7원 오른 1609.9원…2주 연속 상승

  • 조지원 기자
  • 입력 : 2018.07.13 16:23

    국내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7원 상승한 1609.9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전주 대비 1.7원 오른 1410.8원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조선일보DB
    국내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조선일보DB
    상표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알뜰주유소가 전주 대비 1.4원 오른 1587.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최고가는 SK에너지로 전주 대비 2.3원 오른 1626.8원이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7원 오른 1695.6원이다.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상승한 1586.7원으로 최저가 지역으로 조사됐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수출 재개, 미국의 이란 제재 면제 검토 등 하락요인과 미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으로 혼조세를 보인다”며 “국내제품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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