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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출시 30주년... 누적 50억개 팔려

  • 윤민혁 기자
  • 입력 : 2018.07.13 14:58

    오뚜기는 ‘진라면’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진라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으로 1988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라면의 국내 누적판매량은 지난 6월 기준 50억개로, 이는 대한민국 전 국민 5000만명이 1인당 100개씩 먹은 셈이다. 오뚜기라면은 진라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26.7%를 기록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 제공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은 그동안 매운맛을 강화하면서 국물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라면 스프 소재를 다양화하고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밀단백을 추가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브랜드 사이트를 열었다. 진라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1988년부터 2018년까지의 모든 진라면 TV광고 영상과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할 수 있다’ 캠페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진라면 브랜드 사이트에선 축하메시지 남기기, 기념 영상 SNS 공유하기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는 지난 5일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30’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서포터즈는 2개월간 오뚜기와 함께 진라면 30주년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대표 라면인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오는 9월 진라면 30주년 특별판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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