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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月143만원 사용… 서초구가 가장 많이 소비

  • 정한국 기자
  • 입력 : 2018.07.06 03:08

    서울 시민은 지난해 월 143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25개 구 중에서는 서초구가 가장 소비를 많이 했고, 동대문구는 최근 3년간 가장 빠르게 소비가 늘어나는 지역이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신한은행의 개인 고객 131만 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소비로 분류된 항목은 현금이나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내역, 의료비, 아파트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 통신비 등이다. 소비 수준은 모두 중앙값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 서울 시민의 한 달 소비 수준은 143만원이었다. 또 서울 시민은 매달 20만원의 현금을 쓰고, 공과금으로 4만원을 지출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출액은 각각 76만원, 2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들의 집 주소를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지역별로 가장 소비 수준이 높은 곳은 서초구(월 202만원)와 강남구(월 195만원), 용산구(월 161만원)였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월 223만원), 강남구에서는 압구정동(302만원)이 가장 소비 수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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