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만든다

조선일보
  • 장상진 기자
    입력 2018.07.05 03:06

    ICT·빅데이터 활용 기술 연구

    현대글로비스가 종합물류연구소를 만들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 기술을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물류, 해운 사업, 미래 기술에 관련된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술을 개발,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단 사내 물류 컨설팅과 경영 프로세스 혁신 조직 등에서 물류 전문가 30명을 차출해 출범하고, 곧바로 외부 전문 인재 영입을 시작해 2020년까지 연구소 인원을 8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소 업무 영역은 크게 물류·해운 기술 연구, 미래 기술·신사업 연구, 일반경제·산업 연구, 물류 컨설팅 등 네 가지이다. ICT(정보통신기술)와 빅데이터를 통한 물류 처리 과정 개선, 카셰어링 사업, 대형 트럭 자율주행 기술의 물류 분야 적용 등을 연구한다. 또 화주(貨主) 대상 물류 컨설팅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물류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4차 산업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종합물류연구소를 열게 됐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종합물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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