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MA 한국협회,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26일 개최

조선비즈
  • 이재원 기자
    입력 2018.06.20 15:42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협회(IPMA Korea)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오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PMA는 1965년 설립됐다. 한국은 2016년 6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한국협회는 최근 IPMA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사무국을 한국에 유치했다. 앞으로 스마트시티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정책’, ‘스마트시티 전략과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기술과 혁신’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시티 정책 세션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생태와 환경, 에너지 등을 연결한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사례가 소개된다.

    스마트시티 전략과 프로젝트 세션에서는 영국 정부 스마트시티 인프라 정책과 공공-민간 협업 프로젝트 등이 소개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5000억 달러(약 540조원) 규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네옴(NEOM)’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키스 마틴이 사업 현황과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 스웨덴 에릭슨의 사물인터넷(IoT) 담당 임원을 비롯해 중국과 독일 등에서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조대연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장이 ‘한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이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정제호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과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등도 발표자로 나선다.

    김세호 IPMA 한국협회장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추상적이고 학술적인 논의를 넘어 실행 가능하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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