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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출시…가격 4062만원~ 5950만원

  • 진상훈 기자
  • 입력 : 2018.06.11 13:27

    현대자동차(005380)는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현대차 제공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현대차 제공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11인승 승합차로 운영하던 스타렉스 리무진을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새롭게 운영한다. 두 모델 모두 시속 110km의 속도제한이 해제됐고 9인승 모델은 6명 이상 탑승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하다.

    스타렉스 리무진의 외관은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리무진 전용 범퍼 스커트와 디딤면을 확장하고 미끄럼 방지 구조를 적용해 승·하차 안전성을 높였다. 하이루프의 설계를 변경해 지하주차장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과 함께 공력성능이 약 30% 향상돼 연비와 고속주행 안전성을 개선했다.

    안전과 편의사양도 한층 확대됐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뒷좌석 승객들이 주로 인도와 접한 오른쪽 문으로 타고 내리는 것을 고려해 전 모델 2열 우측에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신규 적용했다.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2열 우측 도어 트림의 손잡이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휠 뒤쪽 버튼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부/현대차 제공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부/현대차 제공
    스타렉스 리무진은 4가지 색상(적, 녹, 청, 백)으로 조절 가능한 무드등으로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개인 독서등, 고급형 블라인드식 커튼, 컵홀더, USB 단자를 전 좌석에 적용해 개인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특히 6인승 모델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적용한 ‘멀티미디어 파티션’과 리무진 전용 시트로 고급감을 높였다. 1열과 2열 사이에 위치한 멀티미디어 파티션은 21.5인치 전동식 상하 슬라이딩 모니터(HD화질 DMB기능 포함)와 멀티미디어 이용과 실내 조명, 공조 장치를 조절할 수 있는8인치 터치스크린, 휴대폰 수납함, USB 포트 등으로 구성된다.

    9인승 모델에도 후석 공조장치와 터치식 무드등 스위치를 적용하고 1열과 2열 사이에 HD 화질의 DMB 수신이 가능한17.3인치 전동 접이식 TV를 옵션으로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은 6인승 5950만원, 9인승 4530만원으로 책정됐다. 듀얼 선루프를 적용하면 6인승 5482만원, 9인승 4062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6인승과 9인승 모델을 운영해 의전 뿐만 아니라 가정용 승용차로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재탄생했다"며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 많은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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