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들에게 일명 ‘국민 원터치텐트’라 불리는 아이두젠 ‘패스트캠프’가 원터치텐트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44.7%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국내 캠핑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인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서 20대~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 패스트캠프는 시장점유율뿐만 아니라 브랜드 선호도 및 제품만족도 역시 전체 브랜드 중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패스트캠프는 도심 속 공원 등에서 최소한의 짐과 장비를 활용한 미니멀 캠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휴대가 간편하고 복잡한 과정 없이 혼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젊은층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원터치텐트 추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급형 모델인 오페라 라인을 신규 출시할 예정으로 기존 라인 대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특허받은 기능 강화가 특징이다.
패스트캠프 제조사인 ㈜아이두젠은 미니멀 캠핑 선두업체로서 원터치 텐트뿐만 아니라 타프, 체어, 테이블, 카페트, 시트류 등 캠핑에 관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여 어반 캠핑이라는 일관된 아이덴티티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캠핑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하고 과감한 연구와 개발 투자를 통해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여 원터치텐트 1위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