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샌드박스네트워크, 콩두컴퍼니에 지분 투자

조선비즈
  • 김범수 기자
    입력 2018.05.23 16:43

    넵튠은 23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콩두컴퍼니에 유상증자를 통한 205억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어린이, 게임, 먹방, 음악, 취미 등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150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 누적 구독자는 1000만명 이상이며 누적 월 조회수 10억회 이상이다.

    콩두컴퍼니는 e스포츠 회사로 구단 운영,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e스포츠/게임 콘텐츠 사업, 리그 개최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프로게임단 팀콩두를 창단한 이래 현재 총 6개 프로팀, 40여 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넵튠은 이번 투자로 e스포츠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 관련 협업에 나선다. 넵튠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회사라는 점에서도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콩두컴퍼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넵튠은 샌드박스네트워크 지분 23.9%를 110억원에, 콩두컴퍼니 지분 26.4%를 95억원에 인수하게 된다.

    정욱 넵튠 대표는 “‘보는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며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콩두컴퍼니는 더 없이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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