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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 담은 '맥심 티오피'

  • 윤민혁 기자
  • 입력 : 2018.05.18 17:17

    맥심 티오피(Maxim T.O.P)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2008년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0여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맥심 티오피의 성공 전략은 무엇일까.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의 성공 비결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는 점을 꼽는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다. 또 자체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맥심 티오피 모델 원빈. /동서식품 제공
    맥심 티오피 모델 원빈. /동서식품 제공
    맥심 티오피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4가지 종류로 구성된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각 제품별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했다.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고,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은 밝고 화사한 커피 향을 표현했다.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는 기존 라떼보다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페트(PET)로 내놓은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Maxim T.O.P Simply Smooth)’도 있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이 특징이다.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라떼 등 3종이 출시돼 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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