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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 세계 3대 광고제서 수상

  • 조지원 기자
  • 입력 : 2018.05.18 10:33

    GS칼텍스는 17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8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으로 공익 부문 은상과 상품‧서비스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 캡쳐 /GS칼텍스 제공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 캡쳐 /GS칼텍스 제공
    1957년 시작된 뉴욕페스티벌은 미국 클리오 광고제, 프랑크 칸느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마음이음 연결음’은 전화상담원과의 통화를 기다리는 연결음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상담해드릴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등의 코멘트를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감정노동 직군인 전화상담원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언어폭력을 줄이겠다는 기획이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AdQUA interactive)에서 광고 대행을 맡았다.

    설문조사 결과 ‘마음이음 연결음’이 도입된 후 상담원들의 스트레스는 54.2% 감소했다.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과 고객 친절에 대한 기대감은 25% 상승했다.

    광고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 1300만건을 기록 중이다.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12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LG유플러스, 롯데백화점, 카카오, 세종시 민원콜센터 등 19개 이상 기업‧기관에서 실제 적용해 운영 중이다.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일상의 에너지들 속에서 작은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이를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로 실현해 나가는 또 다른 ‘아임 유어 에너지(I am your Energy)’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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