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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폴란드산 ‘링곤베리’ 분말 회수 조치

  • 백예리 기자

  • 입력 : 2018.05.16 15:36 | 수정 : 2018.05.16 15:3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국내에 유통 중인 모든 폴란드산 블루베리‧빌베리‧링곤베리 식품을 검사한 결과, ‘링곤베리 분말’ 4개 제품에서 세슘이 초과 검출돼 해당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회수 대상 제품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이들 제품에서는 방사능 세슘이 기준(100 Bq/kg 이하)보다 많은 120~504 Bq/kg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시장이야기’의 링곤베리 동결건조 분말(유통기한 2019년 4월 17일) ‘허브인코리아’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유통기한 2018년 12월 20일), ‘팬아시아마케팅’의 유기농 동결건조 링곤베리분말(유통기한 2019년 2월 20일), ‘보문트레이딩 주식회사’의 유기농 카렐리야 링곤베리(유통기한 2019년 2월 27일)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폴란드산 베리류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는 국내·외 정보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국내 유통 제품 중 유통기한이 남아 있는 모든 폴란드산 제품을 검사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과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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