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개장 1년…방문객 1000만명 돌파

조선비즈
  • 우고운 기자
    입력 2018.05.16 13:34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이 오는 20일 개장 1주년을 앞두고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말은 하루 평균 3만명, 평일은 평균 2만명이 찾고 있고 외국인도 약 200만명이 다녀갔다. 연령대는 20대(26.1%)와 30대(23.9%)가 가장 많았다. 서울로로 진입하는 방향은 서울역 광장(41.1%)과 남대문시장(19.7%)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연구원 조사 결과 국내 방문객들의 서울로에 대한 만족도는 5.49점(7점 척도)였으며, 주로 휴식과 산책, 조망을 목적으로 서울로를 찾았다. 재방문율은 41.3%에 달했다. 서울로 방문 전후로 찾은 공간은 남대문시장(38.6%), 서울역(23.9%) 순이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로 7017 방문객 9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외국인 방문객의 전반적 만족도는 83.8%로 나타났다. 전망(89.3%), 안전성(87.9%), 보행환경(86.5%), 주변 관광지와의 연결성(86%), 수목(85.5%)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상대적으로 먹을거리(72.6%)나 화장실(67.9%)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 1주년을 맞아 지역상권, 자연·생태, 축제·이벤트, 해외의 주목, 시민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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