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1분기 영업이익 249억원... 전년比 36% 감소

조선비즈
  • 윤민혁 기자
    입력 2018.05.15 17:44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장선욱)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696억원으로 15% 늘었다.

    롯데면세점은 1분기 시내면세점에서 100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공항점에서 670억원의 손실을 봤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단체관광객이 끊겼지만 보따리상이 늘어나며 시내점 매출은 전년보다 19% 늘어난 반면 공항점은 2% 감소했다.

    롯데면세점은 해외 신사업 확장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해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2% 늘었다. 베트남 면세사업은 흑자를 기록했고 일본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5% 늘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6월 오픈 예정인 나트랑 공항점을 포함해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 및 기타 국가에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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