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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12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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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1 10:07

    사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 프로젝트 설명회
    사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 프로젝트 설명회
    미국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국민이주㈜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민이주는 이날 설명회에서 미국투자이민법 및 프로젝트 선정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의 펜실베니아 고속도로 프로젝트(PTC-II)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정부 연계 공공 프로젝트인, PTC-II의 경우 프로젝트 기간인 5년 만기 후 현금 또는 S&P 기준 A등급 지방채권으로 상환 받는 프로젝트이지만 생소한 구조로 불안해 하는 임시 투자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승엽 국제금융투자분석가는 "채권의 가격은 항상 정부의 금리율과 상관관계를 이루지 않는다"며 "만약 그랬다면 채권 가격을 예측하기 쉬울 것이고 우리는 모두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고문은 "지난 과거 15년 동안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 금리는 5% 포인트가 넘는 큰 변동을 보였지만 그 영향이 장기 채권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일례로 작년에 세 차례 넘게 FRB 기준 금리 인상이 있었지만, 장기 채권의 가격은 반응하지 않았었고 도리어 더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남 고문은 이어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의 평탄화(Flattening)가 목격됐다"며 "그래서 PTC의 신용 등급과 채권의 탄력성에 집중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영민 DVRC 이사는 지난달 14일 삼성동 한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역사적으로 PTC와 같이 높은 신용의 채권은 이자율이 상승하거나 경제악화 상황에서도 잘 견뎌왔지만 부동산 대출은 그랬다고 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특히 반 이사는 2008~2009년에 부동산 대출 불이행은 30%가 넘는 수준이었으나 주정부 채권의 경우 가격 변동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 이사는 그러면서 "지난 15년 동안 기준 금리 변동 폭이 5% 포인트 이상 움직였을 경우에도 장기 채권의 가격은 평균 10% 안팎의 변동 폭만을 보여 주었었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 이사는 "오히려 단기에 사업 성공을 목표로 하는 부동산 프로젝트들은 지난 10여 년에 걸친 미국 경제의 양호한 실적을 배경으로 해 '탄탄한 수요'와 '저(低)금리 기조에서의 자금 조달'이라는 두 가지 큰 맥락에 맞춰져 왔다"며 "단기적인 금리 상승 변화는 시차를 두고 두 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기에 만약 해당 프로젝트가 제대로 성공되지 못할 경우, 투자가는 투자금 회수는 물론이고 기본 목적이었던 영주권 취득도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 이사는 "DVRC는 2014년 설립된 리저널센터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몸집이 가장 큰 기관들과 일을 하고 있다"며 "최근 몇 개의 큰 리저널센터가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해 채무 불이행을 했거나 심각한 문제가 생긴 곳들이 있다"고 밝혔다.

    반 이사는 "트랙 레코드나 오래된 리저널센터라는 요건만 보지 않고 차용자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면 투자자들은 조금은 더 안전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김용국 미국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법, 김지영 대표가 프로젝트 선정방법, DVRC의 알베르토 쟈키니 부사장과 남승엽 고문이 PTC-II에 대한 소개 및 상세한 채권 설명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혹은 회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세미나 참석 및 미국변호사와의 상담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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