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4월 2만3096대 판매...전년보다 2.9% 늘어

조선비즈
  • 김참 기자
    입력 2018.05.02 15:39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2만309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같은 기간 20.7% 감소한 6903대, 수출은 17.8% 증가한 1만6193대 판매됐다.

    내수 판매 모델 중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2262대가 판매됐다. SM6는 지난 3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을 출시한 뒤 매달 2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중저가 트림에 고급사양을 추가해 2000만원 중반 중형차 시장의 허리 가격대를 겨냥한 전략이 주요했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2000만원 초반대 시장을 공략하는 SM5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2% 증가한 871대가 판매됐다. QM6는 가솔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QM6 GDe의 판매 호조로 1937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이번달부터 QM6 GDe의 최고급 틑림 신설을 비롯해 나파가죽 시트 가은 고급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QM6를 판매할 예정이다.

    2019년형 SM6./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차는 "기존의 QM6 GDe에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가죽시트, 360도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RE시그니쳐는 디젤 모델 대비 290만원 낮게 책정돼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은 QM3는 지난 3월보다 7.5% 증가한 516대 판매됐다.
    지난달 전기차 판매는 동급 차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진 SM3 Z.E.가 301대, 물량 공급이 증대된 트위지가 192대로 총 493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0%가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프랑스 중형 SUV 판매 1위 등 유럽 시장 판매 호조로 전년 보다 15.8%가 증가한 5273대가 수출됐다.

    주력 수출 차량인 닛산 로그도 전년 동월보다 23.7%가 늘어난 9823대가 선적돼 이번달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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