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는 매장' 문 연 스타벅스

조선비즈
  • 유윤정 기자
    입력 2018.04.23 11:24 | 수정 2018.04.23 11:27

    스타벅스가 현금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에서 현금 거래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은, 스타벅스 이용 고객들의 모바일 결제나 신용 카드 등의 현금 외 사용 결제가 지속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스타벅스 전국 매장의 현금 사용 결제 비중은 7% 수준으로 2010년(31%)에 비해 크게 줄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달 이 3곳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이 시작되는 이날부터는 현금 사용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할 예정이다.

    특히 현금만 소지한 고객의 경우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권유하게 된다. 권유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고객이 제시한 금액을 충전해 결제하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모바일 결제와 신용카드 등의 현금 없는 결제가 고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인지 분석해 보고, 추후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