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장면을 확인하기 위해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확인한다.
하지만, 사고 후 블랙박스 및 메모리카드의 손상으로 사고 영상이 녹화되지 않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억울한 사연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블랙박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900건이 넘고. 매년 평균 190건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이 중 제품불량으로 인한 원인은 약570건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다. 때문에 사고 후에도 블랙박스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출시한 블랙박스 신제품 폰터스 센스(PONTUS SENSE)가 그 중심에 있다. 폰터스 센스(PONTUS SENSE)는 사고 충격에 강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이벤트를 상시·이벤트 폴더에 각각 저장하여 녹화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2중 안심저장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사고 전·후 10초를 모두 기록하는 이벤트(충격)녹화 기능부터 상시녹화, 주차녹화 등 다양한 녹화 모드를 지원한다
그 밖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AS탑재와, 일출·일몰·새벽·야간 시간대에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비전(Night Vision), 주기적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리베로(Libero)등 다양한 혁신 기술로 출시 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완판 되기도 했다
현대폰터스 측은 “사고 영상 보관은 블랙박스의 기능 중에서 가장 당연시 되야 된다는 생각의 출발에서 폰터스 센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와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폰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