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인공지능 챗봇 '샬롯' 계열사 최초 도입

조선비즈
  • 윤민혁 기자
    입력 2018.03.26 15:21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챗봇 ‘샬롯(Charlott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샬롯은 한국IBM의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다. 샬롯은 롯데그룹 인공지능(AI) 서비스의 통합 명칭으로, 롯데홈쇼핑이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샬롯 사용 예시. /롯데홈쇼핑 제공

    사용법은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우측 하단에 위치한 샬롯 아이콘을 클릭한 후 채팅창에서 일상 대화체로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상품결제, 취소, 환불 등에 대한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추후 음성쇼핑, 상품추천, CS처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방송 편성표를 기반으로 한 편성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LBL 방송 언제해?”라고 물으면 ‘LBL’ 방송 상품들이 모두 안내되고, 이중 원하는 제품을 지정하면 방송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모바일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챗봇 서비스 샬롯을 도입하게 됐다”며 “기존 챗봇 서비스의 단순하고 정형화된 응대에서 벗어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음성쇼핑, CS처리 등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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