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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 5월 13일 개최

  • 윤민혁 기자
  • 입력 : 2018.03.13 11:44

    롯데물산은 오는 5월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타고 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미터, 2917계단을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이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마크 본 선수가 15분 4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대회에서 출발하는 참가자들. /롯데물산 제공
    지난해 열린 제1회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대회에서 출발하는 참가자들. /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은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 산하 VWC(Vertical World Circuit)가 공식 인증한 대회다. 스카이런은 매년 뉴욕, 런던, 시드니, 홍콩 등 1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은 이중 최고높이(555m), 최대 계단(2917개)을 오르는 대회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총 참가인원은 1500명으로 경쟁부문 선수들과 기업 참가자를 제외한 일반인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1400명이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유니폼과 보조가방, 기록 측정용 칩 등으로 구성한 레이스키트를 제공하며 완주할 경우 완주메달을 준다. 또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무료로 스포츠 테이핑, 다리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총 6인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증정한다. 개인 참가자 중 경쟁부문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스테이 식사권(30만원 상당), 3등은 운동용품세트와 트로피를 제공한다. 참가비 중 대회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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