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건양대병원에 암 패널검사 서비스 제공

조선비즈
  • 허지윤 기자
    입력 2018.03.07 17:07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건양대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 환자의 암(癌)조직 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각 의료기관의 진료과에서 의뢰한 조직 샘플을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에서 캔서스캔 검사를 통해 환자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표적항암제 선정, 용량 등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해 암 치료에 적용하게 된다. 이는 77개 주요 유전자를 검사하는 '레벨Ⅰ'과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레벨Ⅱ'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 7000례 이상의 성능 평가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랩지노믹스는 이번 건양대병원과의 계약으로 총 9개의 의료기관에 캔서스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건양대병원은 2011년부터 암 센터를 개원해 12개 암 전문팀이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작년 계약을 체결한 의료기관들로부터 접수되는 수탁 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탁을 의뢰하는 의료기관의 검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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