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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문진 이사에 김상균 선임…KBS 이사엔 강형철 추천

  • 안별 기자
  • 입력 : 2018.02.14 15:23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에 김상균(68) 전 광주MBC 사장을 임명하기로 14일 의결하고 KBS 이사직에는 강형철(55) 숙명여대 교수를 추천했다.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왼쪽),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오른쪽). /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왼쪽),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오른쪽). /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영선 전 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보궐이사 자리에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을 임명하고 방송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은 MBC 정치부장·보도국장을 역임하고 마산MBC·광주MBC 사장을 거쳐 광주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사는 총 9명으로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 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하는 자리다. 이번에 보궐이사로 임명된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의 임기는 2018년 8월 12일까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인호 전 보궐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KBS 이사직에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는 연합뉴스, YTN 기자 생활을 거쳐 한국방송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이사는 총 11명으로 방송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식이다. 강형철 교수가 임명이 될 경우 임기는 2018년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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