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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5일부터 버거 등 27종 최대 4% 인상

  • 백예리 기자

  • 입력 : 2018.02.14 08:42

    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100원~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DB
    블룸버그DB
    인상 대상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27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각각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씩 오르며, 제품별로 100원에서 300원 가량 오른다. 전체 제품 기준 평균 인상률은 1.82%이며, 가격 인상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4.01%다.

    가장 많이 오른 제품은 메가맥으로 5500원에서 5800원으로 300원 오른다. 4000원~5000원대 맥런치 세트와 1000원~2000원대의 행복의 나라 메뉴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원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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