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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파워레인저’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 김범수 기자

  • 입력 : 2018.02.13 16:08

    넥슨은 13일 무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워레인저 RPG(가칭)’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파워레인저 RPG’를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지역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애플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중인 ‘파워레인저 RPG’는 토에이 컴퍼니(TOEI COMPANY)와 사반 브랜즈(Saban Brands)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레인저 용사로 카드 조합을 만들고 거대 로봇 ‘메가조드’를 소환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특수 촬영 만화 영화 장르다. 전투복 자동 변신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변신 공룡, 전차, 자동차 등을 조종하며 우주 침략자와 싸워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1975년부터 2018년까지 41개 작품이 제작됐다.

    김동성 무브게임즈 대표는 “넥슨과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서비스 협력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수집형 RPG 재미요소를 키워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파워레인저 IP에 무브게임즈 개발력이 더해져 기대가 크다”며 “IP만큼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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