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남동발전·박형구 중부발전·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취임

조선비즈
  • 안상희 기자
    입력 2018.02.13 15:49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13일 취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신임 사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박일준 동서발전 신임 사장/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제공
    유향열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에서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직장,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유 사장은 한국전력에서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 처장, 필리핀 법인장, 해외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58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원 공기업경영학 MBA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형구 사장은 이날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경의 변화를 끊임없이 주시하고 학습하며 명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열린 CEO가 되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다양한 가치창출을 통한 지속성장동력 확충에 힘쓰며 직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해 하는 행복경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197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태안화력 건설관리처 팀장, 한전 레바논현지법인 소장 등으로 일했다. 이후 중부발전 발전처장, 보령화력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6년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으로 퇴직한 후 이번에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 성안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국장),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국장),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국장)·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64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신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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