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협회 공식 출범 "공유 경제가 4차 산업의 핵심"

조선비즈
  • 이정민 기자
    입력 2018.01.31 15:28

    한국공유경제협회가 30일 정식 출범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공유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관련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초대 회장은 조산구 코자자 대표가 맡았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정부의 공유 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응하는 민간 분야의 대표자로서 공유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공유경제협회가 30일 정식 출범했다. / 한국공유경제협회 제공
    한옥공유숙박업체 ‘코자자’와 주차공간 공유업체 ‘모두의 주차장’, 카쉐어링 업체 ‘그린카’, 라이딩쉐어링 업체 ‘풀러스’, ‘메쉬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총 28곳이 한국공유경제협회에 참여했다.

    여기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인터넷전문가협회, 창조경제연구회(KCERN)와 같은 사회단체와 경기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경희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공공 등 공공·학계까지 더해 총 5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이날 발족식에 앞서 ‘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공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인류사적 거대한 변화인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공유 플랫폼 경제”라며 “한국은 이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보 공유, 물질 공유, 공정 생태계 조성관계 공유를 3대 국가 로드맵으로 제시했다.

    조산구 코자자 대표는 “4차 산업 기반의 새로운 혁신 경제 모델이 시민 중심의 공유경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 규제 프리존 도입, 공유경제 펀드 조성과 확대 추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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