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상생협약 체결

조선비즈
  • 허지윤 기자
    입력 2018.01.24 16:18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인 대림성모병원과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손을 맞잡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중소병원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동상동몽(同牀同夢)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상동몽 상생협약은 같은 자리에서 같은 꿈을 꾸자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두 병원은 진료, 연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환자 진료 의뢰, 이송 체계와 함께 양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학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 공동 연구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또 국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림성모병원과 H+양지병원이 상생 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김상일 H+양지병원 병원장. / H+양지병원 제공
    김성원 대림성모병병원장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의료현장에서 두 병원이 앞으로 꾸준히 교류해 국민 건강증진과 중소병원의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일 H+양지병병원장도 “이번 협약은 최근 의료전달체계 개편, 국민건강보험 급여 개편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상호 상생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한 환자중심병원 역할에 더욱 충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과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은 각각 제 31대와 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병원을 경영하는 2세인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과 김상일 H+양지병원장도 역시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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