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감각과 감성의 발레로 ‘나’를 찾다…뉴욕 밸런스 발레 백순애 대표

조선비즈
  • 콘텐츠부
    입력 2018.01.17 17:12

    사진=백순애 뉴욕 밸런스 발레 대표
    “모든 여성은 아름답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건강과 소중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레의 대중화에 일조하는 것, 이것이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한국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현재 발레 칼럼리스트이자 뉴욕 밸런스 발레의 백순애 대표는 예술로서 발레리나만의 로망이었던 발레가 이제는 일반인에게 건강과 다이어트, 체형교정을 비롯한 운동의 대명사로 높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결혼 전 집권당 국회 비서실에서 직장을 다녔고 결혼 후 뉴욕에서의 20년의 생활동안 점점 나를 잃어가고 있었죠. 여성은 결혼을 하면서 대부분 가사와 육아에 지쳐 점점 자아를 잃어가고 행복해야 하는 결혼생활이 점점 자기희생의 공간이 되어가죠. 결혼 전의 아름다움은 점점 사라져가고 그만큼 여성으로서의 사랑 받던 생활에서도 점점 멀어지고요.”

    결혼이 여성에서 점점 엄마, 아내로서의 이미지로 바뀌어 나를 잃어가는 시간들이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있고 높은 이혼율을 대변해주듯 모든 여성이 겪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이라고 했다.

    “발레는 모든 근육을 쓰는 유산소 운동이기에 여성의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죠. 하지만 그보다 더 큰 효과는 우울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진정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정신적 힐링, 바로 자신과의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어요.”

    백순애 대표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예술적 발레를 이제는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운동으로서 건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는 밸런스 발레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밸런스 발레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외에 모바일 맞춤형 코칭시스템을 개발하여 목적에 맞는 개인별 트렌드를 이룰 수 있고 모든 과정이 정신적 힐링과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정신적 소통과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레가 밸런스 발레에서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어렵고 자신에게 맞지 않다면 쉽게 포기해버린다는 것이 설명이다.

    “해외 교포들은 한국을 그리워합니다. 밸런스 발레를 시작으로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와의 접목을 통해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발레를 시점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개발하여 해외교포들과 한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비전을 펼쳐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한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