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청와대 해명에 하락폭 줄어

조선비즈
  • 김형민 기자
    입력 2018.01.11 20:15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거래소 폐쇄' 폭탄발언 이후 급락했던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현재 가상화폐 시세는 전일 대비 4~15% 정도 떨어졌다. 단만 하락폭은 줄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8시 기준 1900만원, 리플은 2500원, 비트코인 캐시는 36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선DB
    박 장관이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발언이 나간 이후인 오후 3시, 비트코인은 1700만원, 비트코인 캐시는 300만원, 리플은 2000원까지 떨어졌었다. 전날 대비 20~30%까지 가격이 폭락한 것이다.

    법무부 폐쇄 발언에 가상화폐를 팔아 치우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가상화폐 가치가 급락했다.

    하지만 청와대가 법무부의 거래소 폐쇄는 정부의 합의된 입장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는 "암호화폐 거래소 폐지와 관련한 박상기 법무장관 발언은 법무부가 준비해온 방안 중 하나이나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각 부처의 논의와 조율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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