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새로나온 차

현대차, 10년만에 확바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가격 2110만원부터

  • 변지희 기자

  • 입력 : 2017.12.20 14:45

    현대자동차가 2007년 출시 후 변화가 거의 없었던 그랜드 스타렉스를 확 바꾼다.

    현대차(005380)는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바꾸고 9인승 모델을 추가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현대자동차 제공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를 이루도록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을 갖춰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드는 기존보다 높게 설계돼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동시에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안전사양으로는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 험로나 빙판길에서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탑재됐으며 흡음재가 추가돼 정숙성도 높아졌다.

    현대차는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승용 모델인 '어반'(Urban)을 추가했다.

    모든 트림에 개선된 서스펜션과 17인치 알로이 휠, 에어로 타입 와이퍼, 가죽 스티어링 휠, 전 좌석 3점식 안전띠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상급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리어콤비 램프, 플로팅 타입 5세대 8인치 내비게이션, 2선 열선시트 등 고급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판매가격은 ▲어반 2700만∼3015만원 ▲왜건 2365만∼2750만원 ▲밴(3인승) 2110만∼2195만원 ▲밴(5인승) 2155만∼2495만원 ▲Lpi 밴(3∼5인승) 2115만∼2165만원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