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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상장해 자금 확보"

  • 채성진 기자

  • 입력 : 2017.12.19 03:00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중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일 미래에셋대우와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며 "상장을 통해 커피 로스팅(roasting) 공장 건립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시기는 내년 말쯤이 될 전망이다.

    2001년 1호점을 낸 이디야커피는 현재 가맹점이 전국에 2200여 개로 국내에서 가장 많다. 문창기 대표는 "증시 상장과 로스팅 공장 건립 추진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 높이고, 가맹점주와 지속적인 상생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1만3000여㎡(약 40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납품받던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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