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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준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

  • 윤희훈 기자
  • 입력 : 2017.12.07 18:15 | 수정 : 2017.12.07 18:22

    90년대 프리미엄 소주 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었던 ‘참나무통 맑은소주’가 ‘맑은이슬’로 이름을 바꿔 돌아온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14일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고가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대중적인 소주가 지니지 못한 은은한 풍미를 더한 ‘준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용량으로 차별화해 부담 없이 소주를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출고가는 1443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수도권 유흥 업소에 우선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Neck-tag)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점차 다양해져 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직장인들과 여성층을 공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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