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나빠질 것이 없다...목표주가 상향" - 하이

조선비즈
  • 안소영 기자
    입력 2017.11.16 08:56

    하이투자증권은 CJ CGV(079160)에 대해 더 나빠질 것이 없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6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민정 연구원은 CJ CGV는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사업의 수익성이 부진했다지만, 4분기부터는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3분기 국내 사업 부진 원인을 “영화 흥행 부진에 따른 상영 매출이 감소했고, CGV용산아이파크몰 리뉴얼에 일시적으로 관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추석 효과와 지난해 연말 국정논단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44.6%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시장에서도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올해 말까지 8개 영화관을 신규오픈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200개의 영화관이 생겨날 경우, 중국내 시장점유율은 6%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J CGV는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상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내년에 상장될 베트남 법인의 예상 시가총액은 3938억원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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