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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국내의료팀, 렌즈삽입술 난시교정 안정성 방안 찾았다

  • 콘텐츠부

  • 입력 : 2017.11.14 15:29

    사진=최진영 아이리움안과 원장
    사진=최진영 아이리움안과 원장
    스마일라식, 라섹 등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에 수술하는 시력교정술은 눈의 돗수, 각막 두께, 각막 모양, 각막 강성도(생체역학력) 등 눈 조건에 따라 수술이 제한될 수 있다. 이렇게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경우, 각막 절삭 없이 눈 안에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우수한 기능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최신 렌즈들 덕분에 안내렌즈삽입술의 안전성이 향상되고 수술 후 시력만족도 높다. 일례로 가장 최신 렌즈로 알려진 ‘이보 플러스 아쿠아ICL’(Evo+ Aqua ICL)렌즈는 기존 아쿠아ICL렌즈의 장점에 광학부를 10%까지 넓혀 야간 빛 번짐 현상을 개선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초고도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난시교정용 토릭(Toric) 렌즈까지 환자의 눈 상태에 적절한 렌즈의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2017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난시교정용 EVO+아쿠아ICL(V4C Toric ICL)렌즈삽입술의 회전 안정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대표 최진영 원장은 “최신렌즈 덕분에 더욱 정밀한 근난시 교정이 가능해졌지만, 렌즈삽입술은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수술인 만큼 신중한 수술설계와 집도가 요구된다”고 연구 취지를 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난시를 교정하는 토릭 렌즈는 난시 축이 바뀌면 시력교정 효과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는 수술 직후와 수술 후 1일 차 안구 속 남아 있는 점탄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회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 원장은, 점탄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난기류를 형성시키는 방법 대신, 점탄물질 층판에 안정기류(lamellar flow)를 일으켜 안구 안팎의 압력 차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배출을 유도하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한편, 렌즈삽입술 후 안정성 평가 기준에 대한 논의에서도 최진영 원장은 새로운 견해를 제시해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 원장은 후방렌즈삽입술 후 렌즈의 위치를 평가할 때 그동안은 ‘안구 중심’이 기준이 되었다면, 이제는 3차원 안구 입체 분석을 통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레이저 굴절술에서 맞춤형(customizing)수술이 시력의 질과 직결되는 것처럼, 렌즈삽입술 역시 환자마다 다른 각막 지형과 시축을 반영한 수술과 수술 후 안정성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최 원장은 전했다. 최 원장의 의견에 스페인 Roberto Zaldivar 교수 등 렌즈삽입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의 동의와 함께, 렌즈삽입술 후 경과관찰과 향후 안정성 평가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의료선진의 중심에서 연구성과를 공식 인정받은 아이리움안과는 대표 최진영, 강성용 원장이 2011년 ‘한국인의 눈에 맞는 ICL사이즈 계산법’을 최초로 발표한 이래, 렌즈 삽입술의 안전기준 강화를 위한 연구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아쿠아ICL의 다이나믹 볼팅(Dynamic vaulting)현상’을 최초로 발견한 연구논문이 SCI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AJO)에 2년 연속 등재됨에 따라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2017 미국-유럽안과학회부터 최근 대한안과학회 제118회 학술대회까지 안내렌즈삽입술을 포함해 스마일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원추각막 등 안과 질환 치료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한 학술 활동과 국제 의학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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