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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장 "일자리 늘린 中企, 내년 세무조사 제외"

  • 전재호 기자

  • 입력 : 2017.11.14 14:57

    서울상공회의소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상의회관서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제63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공회 회장들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신용카드 국세납부 수수료 면제 ▲납부 불성실 가산세 부과 한도액 설정 등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해 이달 말까지 ‘일자리창출계획서’를 접수하고 있다”며 “수입금액 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이 내년에 상시 근로자 수를 올해보다 일정 비율 이상 증가시키는 경우 정기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업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3년 12월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상공회의소 산하 25개 구상공회의 회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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