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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원도 '속초자이' 874가구 10일 분양

  • 이진혁 기자
  • 입력 : 2017.11.09 14:32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에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속초자이’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속초시 조양동 663-1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41㎡PH 총 874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59㎡ 79가구 ▲62㎡ 15가구 ▲74㎡ 273가구 ▲82㎡T 26가구 ▲84㎡ 475가구 ▲129㎡PH 3가구 ▲141㎡PH 3가구 등이다. 저층에 들어서는 82㎡T는 속초에서 최초로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적용되며, 최상층 129㎡PH와 141㎡PH는 펜트하우스다.


    GS건설이 강원도 속초 조양동 663-1 일대에 짓는 ‘속초자이’ 광역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강원도 속초 조양동 663-1 일대에 짓는 ‘속초자이’ 광역 투시도. /GS건설 제공
    조양동은 ‘속초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입지가 좋다. 우선 동해대로(7번 국도), 조양로, 청대로 등이 가까워 속초 지역 내 이동은 물론 인근 고성, 양양, 강릉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지난 6월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가 뚫렸고, 다음 달이면 경강선(서울~강릉) 고속철도(KTX)도 개통돼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진다. 속초항에는 올해 9월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준공됐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계획)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통 때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속초시 정보스포츠센터(시립도서관), 이마트, 메가박스,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청초호 유원지 주변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대초, 청봉초, 설악고교와 학원가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청초호, 동해, 설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속초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외관과 조경시설에 공을 들였다. 각 가구의 내부에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적용해 가족 구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단지 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도입되며,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 일면 코팅유리가 적용된다.

    속초자이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접수,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 전용 85㎡ 초과는 추첨제 100%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748-2에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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